[뉴스레터] 해정연 산책_0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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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comp

작성일2025-05-01

조회수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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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연 산책  (news letter)
no. 10
l 해정연 칼럼 l
  • 크루즈 시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의 큰 혼란에도 불구하고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크루즈 관광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부분의 크루즈 선박이 운항을 중단하고 운영사들이 상당한 부채를 축적했던 코로나 팬데믹 이후, 크루즈 운영사들의 재정 상태는 2024년에 크게 개선되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l 해정연 소식 l
  • 한국해양정책연합이 한국해사법학회와 신보호무역주의 시대를 대비한 해사산업의 ·정책적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춘계 공동학술대회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해양정책연합이 후원하고 (사)한국하도급법학·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최하는 하도급거래와 부당특약이라는 대주제로 공동 춘계학술대회가 서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l 회원 뉴스클립 l
  • 한국해운협회는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해양원격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원양 선박에 승선하는 선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박정석 한국해운협회장은 28일 "군수물자, 정부지원물자의 우선수송권을 부여받는 200척 규모의 전략안보선대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운항만유지법에 따라 88척을 필수선대로 지정하고 있는데, 선대 확대와 함께 정부 지원을 늘려 전략상선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장금상선이 세계적인 원자재 트레이딩 회사 트라피구라와 초대형유조선(VLCC) 사업에 협력한다. 최근 합작사를 출범하고 고객사에 이를 통지했다. 미국을 비롯해 주요국의 원유 생산량 증대로 부족 우려마저 나오는 VLCC 시장에 선제적으로 가세한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1일 한국도선사협회(회장 조용화)로부터 도서관 증축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도선사협회는 우리나라 항만에서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돕는 도선사를 대표하는 법정 단체로, 해양 안전과 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선급(KR)은 국제해사협약 전산화 프로그램인 'KR-CON' 23차 버전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KR-CON은 방대한 국제해사기구(IMO)의 협약 문서를 수록하고 있는 전자문서 프로그램으로, 2000년 KR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 처음 출시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경남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17일 조선기자재업체인 선보패밀리(회장 최금식)가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보패밀리는 1986년 선보공업을 시작으로 선보공업, 선보유니택, 선보하이텍, 선보피스 등 6개 법인과 전국 6개 공장을 운영하는 조선기자재 전문업체다. 2023년과 지난해에도 시 장학재단에 각각 5천만원을 기탁한 선보패밀리는 올해로 3번째 장학금을 기탁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오리엔탈정공이, 앞으로는 해외 조선소를 겨냥한 선박 크레인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에 새로운 연구개발센터를 마련해 추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2년 연속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노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총 134개의 공공기관이 평가를 받았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해군 군수품 품질 향상을 위한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지난 25일 울산에 위치한 KOMERI 친환경추진본부에서 해군 군수사령부(이하 군수사령부)와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KOMERI 배정철원장, 강동혁 성능고도화본부장, 최주형 친환경추진본부장을 비롯해 군수사령부 안상민 사령관, 박래홍 품질관리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김준석 이사장)은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기능을 개선해 제공 정보를 확대하고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KOMSA는 28일 MTIS 출범 2년을 맞아 기존에 제공해 온 웹서비스 20종, 모바일 서비스 5종에 이어 해양교통라디오 청취 기능도 추가하기로 했다. 여객선 계획 항로 변경 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PATIS)’에 추가한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l 해양 관련 뉴스 l
  • 오는 10월 14일부터 미국이 중국산 선박과 선사에 부과하는 항만수수료가 시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무역에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되는 한편으로는 한국 조선·해운업계에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퍼지고 있다. 미 무역대표부(USTR)가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중국 선박이 미 항구에 입항할 때마다 내야 하는 수수료다. 중국 소유 또는 운영 선박에는 순톤수(NT)당 50달러, 비중국 선사가 운영하는 중국 건조 선박에는 18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이후 3년간 매년 점진적으로 인상되는 구조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난항에 빠진 HMM 새 주인 찾기 해법으로 민관 합동경영 체제가 주목받고 있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만 엑시트(투자금 회수) 하고 2대 주주인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대주주 자격을 유지하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원매자의 인수 비용 마련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적선사인 HMM이 특정 기업의 오너십에 휘둘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USTR, 중국선박에 입항 수수료 부과···해운업 영향은? (25.4.28., 뉴시스)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발표한 중국 관련 선박 대상 입항 수수료 부과 조치에 따른 해운업 영향 분석 특집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된 USTR의 최종 제재안을 바탕으로 입항 수수료 세부 내용과 선종별 영향 및 운임 변동 가능성 등에 대한 분석 내용이 담겼다. 입항 수수료는 오는 10월부터 중국 선사가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선박 및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자동차운반선의 경우 미국산 선박 제외 모두)을 대상으로 미국 항만 입항 시 차별적으로 부과될 예정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율운항선박법)’ 시행에 따라 구성된 ‘자율운항선박 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디지털을 특별의제로 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와 연계 개최됐다. 글로벌 해운·조선분야의 디지털 혁신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디지털 전환 과제인 자율운항선박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공동으로 ‘제2차 對美 무역통상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와 관세조치 확대에 대응해 조선·항공우주·방산·원전·배터리·LNG 등 우리나라의 주요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업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미 협력 및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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