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은 자체 개발한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KR-CRP'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KR-CRP는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복원력 규정에 따라 요구되는 설계문서를 디지털 환경에서 작성·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한국선급은 시범서비스에 앞서 지난 13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국내 주요 선사와 선박관리사 관계자를 초청해 선박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국제 규제와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한국선급은 정보보안경영시스템, 육상관리자를 위한 사이버보안 표준 절차서, 선급협회 사이버 복원력 규정 대응을 위한 KR-CRP 플랫폼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한국선급은 선박 사이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선급 내 협약심사팀을 단일 창구로 하고 관련 부서가 협력해 기술 분석과 복구 지원, 선박 안전성 확인 및 검사 지원까지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영석 한국선급 회장은 "이번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 의견을 수렴해 KR-CRP의 기능과 활용성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해사업계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국제 규제 대응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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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선보·파나시아, 동래구 푸드마켓에 성금 4천만원(26.10.8.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SB선보와 파나시아가 지난 7일 동래구 등대지기푸드마켓의 냉동탑차 구입을 위해 총 4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SB선보와 파나시아는 각각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동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등대지기푸드마켓의 냉동탑차 신차 구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등대지기푸드마켓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품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의 공간이다. 신선식품을 안전하게 운송·보관하기 위해 냉동탑차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노후 차량을 교체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식품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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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조선업 원·하청 근로자 가족 초청 ‘패밀리 시네마데이’ 개최(26.10.19.아시아경제)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롯데시네마 부산명지점에서 오리엔탈정공, KTE, 파나시아 등 3개 원청기업의 협력사 근로자와 가족 108명을 초청해 '7사 7색 패밀리 시네마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2026년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형 격차 완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원청기업별 특성에 맞춰 운영하는 '7사 7색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청 근로자 간 복지 격차를 줄이고, 근로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문화·복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는 10월 27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공고」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광양항 자동화부두의 구축 계획과 운영사 모집조건 등을 안내하고 공모 참여를 검토하는 기업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설명회 자리에서 자동화부두 시설과 하역 장비 도입 일정을 비롯해 운영사 참가자격, 세부 평가기준, 입찰절차 등 핵심 골자를 상세히 전달했다.참석 기업들과의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해 입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다.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테이너부두는 총 4개 선석과 안벽길이 1,300m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9년 상반기 정식 개장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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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친환경 특수선박 설계·건조 전문기업 말콘 유한회사와 지난 21일 해상풍력 지원선 및 유지보수 인프라 분야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하이브리드 승조원 수송선(CTV)과 한국형 유지보수 지원선(SOV) 등 해상풍력 지원선과 관련 기자재를 함께 개발한다.
해상풍력 O&M 지원용 부유식 인프라인 '홈포트'의 설계기술 개발과 실증, 지원선 운항·훈련용 시뮬레이터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홈포트는 해상풍력 지원선의 접안·계류를 돕고 전력 공급과 충전 기능을 갖춘 부유식 시설로, 해상 정비 작업의 거점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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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총동창회, 동문가족 1200명 참여한 화합 행사 개최(26.10.19.인더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총동창회가 주최한 ‘2026 동문 가족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7일 대학 캠퍼스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교직원, 재학생 등 약 1200명이 참석해 체육활동과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했습니다.동문 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1990년 이전부터 이어져 온 국립한국해양대의 대표적인 동문 체육행사입니다. 매년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교류 행사로 열리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이어진 행사를 통해 졸업생과 대학 간 유대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올해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해사대학 88학번·98학번·08학번 동기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여기에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동창회와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동창회도 주관 단체로 참여해 단과대학과 학번을 아우르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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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서울광장서 ‘2026 수산양식박람회’ 개최(26.10.29.데일리안)
해양수산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26 수산양식박람회’를 연다고 전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AI가 여는 바다, 미래를 양식하다’를 표어로 내걸었다. 수산 관련 단체와 공공기관 47곳이 참여한다. 정책 홍보관과 체험관 등 부스 92곳을 조성해 첨단 양식기술 전시와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30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황종우 해수부 장관과 수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행사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양식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공동구매 라이브 방송과 현장 경매도 함께 진행한다.전문 요리사가 진행하는 요리쇼와 수산물 요리 경연, 김 감별 능력을 겨루는 김믈리에 대회, 친환경 수경재배 방식인 아쿠아포닉스 화분 만들기, 어린이 식습관 체험 교실, 스탬프 모으기 등 시민 참여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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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선 행사 ‘줄줄이’… ‘해양수도 부산’ 관심 이어간다(26.10.28.부산일보)
‘세계 해사의 날’ 기념행사 등이 막을 내렸지만, 부산에서는 이번 주에도 해운·조선·해양 관련 국내외 행사들이 다채롭게 열려 글로벌 해양 이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다.해양수산부는 28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해양디지털 기업 오픈이노베이션(Open-Innovation)’을 개최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수요처와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매칭해 공동 연구개발(R&D)과 현장 실증을 추진하는 개방형 혁신 방식이다. 행사에는 해운·항만 분야 협업을 희망하는 디지털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현장 과제를 제안할 수요기관과 기업으로는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화이브오션, 팬스타, 한국마리나협회가 나섰다.이날 행사에선 수요처와 스타트업 간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현장 기술 적용 가능성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협업 가능성이 확인된 과제는 향후 기술 고도화와 실증, 공동 사업화 단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R&D 기획비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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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이 오는 29일 서울에서 스웨덴 대사와 동티모르 대사, 말레이시아 부대사 등 주한 외교단과 간담회를 열고 제4차 유엔해양총회(UNOC4·4th United Nations Ocean Conference)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유엔해양총회(UNOC)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국제회의로 전 세계 193개 UN 회원국과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2만명이 참석해 해양 분야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다. 2028년에는 부산에서 열린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노르웨이, 칠레 등 주한 6개국 외교단과 가진 첫 간담회 후속으로 UNOC4 준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면 상승 등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각국의 정책 경험과 관심 사항들을 공유하고 UNOC4에서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필요한 의제 등과 관련된 의견들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