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협회는 전국 12개 항만에서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지원해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도선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무사고 안전 도선을 실천한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려고 지난 2022년 세계 최초로 협회 창립일인 9월1일을 도선사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협회가 창립한 지난 1977년 40명 수준이던 국내 도선사 수는 현재 250여 명으로 6배 이상 늘어났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도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코카캐리어스 박종대 이사와 천경해운 정상필 인천사무소장에게 외부공적상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도선 제도 개선,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업무를 책임지며 해운과 도선업의 상생을 이끌고 도선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해운항만 분야 실무자에게 외부 공적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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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한국선급과 해양 SMR ‘BANDI’ 등 해양원자력 분야 협력(26.9.21.일렉트릭파워)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과 이영석 한국선급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전력기술의 원전 설계 역량과 한국선급의 선박·해양 분야 전문성을 연계해 해양 SMR의 선박 적용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기술기준 개발과 국내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해양 SMR(BANDI 등) 설계 검토 및 선급 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 ▲해양원자력 기술규칙·기준 및 안전성 평가·인증 기술 개발 ▲해양 SMR 연계 부유식 발전설비 및 추진 동력원 등 선박 적용 사업 수행 ▲상호 관심 분야 기술교류 등에 힘을 모은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토대로 BANDI 개발에 해양·선박의 특성을 고려한 기술기준·검증체계를 구체화함으로써, 실제 해양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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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입주기업 한자리에…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소통’ 두 마리 토끼 잡는다(26.9.30.브릿지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9일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실무자 5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와 입주기업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제도 안내와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해 입주기업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공사는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실적 평가의 주요 내용과 평가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평가 과정에서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과 주요 기준 등을 공유함으로써 입주기업이 관련 절차를 사전에 숙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진공, 친환경 설비 실증 결과 공개 … 중소선사 설비 도입 부담 낮춘다(26.9.28.뉴데일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실제 선박에 친환경 설비를 적용해 얻은 운항 데이터를 업계와 공유해 중소선사 설비 도입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선박 기술 확산을 지원한다. 해진공은 오는 30일 부산 중구 한국해사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연료절감설비(ESD)와 풍력보조추진장치(WAPS)의 해상 실증 결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선사와 조선소, 선박 기자재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제 선박에서 친환경 설비를 적용한 결과를 공유하고, 중소선사의 친환경 설비 도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술 소개에서 나아가 선박 운항을 통해 확인한 성능과 검증 결과도 공유한다.
김상엽 한국선급 책임, 기술 담당자인 성경현 SB선보 이사가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김태선 나무 EnR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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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RI,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 시스템 육상 실증 인프라 구축(26.10.1.뉴스1)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지난달 30일 경남 양산시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서 친환경 선박 하이브리드추진 육상실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실증센터는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과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의 육상 실증과 기업 기술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은 내연기관과 전기추진 기술을 결합해 선박의 운항 효율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기술이다. 엔진과 축발전전동기(SGM), 전력변환장치, 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핵심 기자재의 통합 성능과 시스템 신뢰성 검증이 중요하다.
따라서 센터에는 중형선박용 엔진과 축발전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성능평가 설비와 6.9㎿급 및 2.3㎿급 다이나모 기반 시험설비 등이 구축돼 핵심 기자재의 개별 성능부터 시스템 단위의 통합 성능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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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북항 미래 7가지 원칙 공개…10월 6일 시민포럼 연다(26.9.30.뉴스타운)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향후 공간 구성과 활용 방향을 시민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북항 명소화 전략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북항의 미래를 위한 7가지 원칙과 수변공간 활용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부산항만공사는 북항재개발 사업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했다. 부산대학교 우신구 교수 등 7명으로 구성된 총괄건축가위원회는 북항 전체를 하나의 공간으로 바라보면서 개별 사업 간 연계와 조정 방안을 검토해왔다. 이번 시민포럼은 그동안 부산항만공사와 총괄건축가위원회가 함께 논의한 방향을 시민에게 처음 설명하는 자리다.
총괄건축가 제도는 신도시와 도시재생, 광역교통, 공항·철도 등 대형 복합개발사업에서 전체 사업의 방향을 조정하는 전문가를 지정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개별 시설이나 사업을 따로 추진하기보다 전체 공간의 연결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북항재개발에서도 각 사업이 서로 단절되지 않고 하나의 도시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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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 예비 해기사가 앞장선다” 국립한국해양대, 제주서 해변정화(26.10.1.부산일보)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해사산업연구소가 추진하는 ‘국내외 취약 해사사회 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달 16일 한나라호 실습생 및 교직원 100명이 제주 애월항과 곽지해수욕장 일대에서 해변정화 및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해양 인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해양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습생들이 한나라호에 승선해 국내 연안을 항해하며 선박 운항과 선상 업무를 익히는 연안항해 실습 중 제주 애월항 기항 기간을 활용해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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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창원, 해양수산 협력세미나 개최... 진해신항 대응 논의(26.10.1.센트럴경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달 30일 부산 영도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창원시정연구원(CHARI)과 'KMI-CHARI 해양수산 균형발전 협력세미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KMI가 지역 연구기관·대학과 현장 현안을 함께 찾아 풀기 위해 만든 정례 자리다. 지난 5월 두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의 첫 후속 사업으로, '남부권 해양수산의 새로운 성장 축'을 부제로 삼았다. KMI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연구로 이어가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세션(항만·물류혁신)에서는 KMI 이주원 부연구위원이 '3대 메가프로젝트 시대, 피지컬 AI 항만 구축 정책'을, 창원시정연구원 유장호 부연구위원이 '피지컬 AI 항만 시대, 창원특례시 대응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진해신항이 물류 거점으로 자리 잡는 데 맞춰 국가와 지역이 함께 취할 대응 방향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