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정연 산책 (news letter) no. 22 |
- 인류의 역사를 바꾼 거대한 기술적 진보는 종종 육지가 아닌 바다에서 첫 걸음을 뗐다. 19세기 말 구글리엘모 마르코니가 발명한 무선통신 기술이 대표적이다. 당시 육지에서는 유선 전신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으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선박에서 무선통신은 ‘고립된 섬’에서 벗어나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생명줄이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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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연 제18기 오션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안내 (26.04.28.부산) - 한국해양정책연합은 한국해양대학교 및 오션플랫폼과 함께 제18기 오션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공고하였습니다. 해양산업 관련 기관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해양정책 및 산업 현안에 대한 전문 교육을 통해 해양리더 양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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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운협회가 일본선주협회와 손잡고 양국 해운산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친환경 전환 등 공통 과제 대응을 위해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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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선보는 국내 조선소가 건조하는 선박의 엔진룸 모듈 유닛 분야에서 30년 넘게 정상 자리를 지키며 세계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선박 엔진룸 안에는 수많은 펌프와 필터, 열교환기, 배관 등이 들어가는데 SB선보가 세계 최초로 이 장비와 기자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공급하는 모듈 유닛 개념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조선소는 건조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품질 향상, 공간 효율,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한번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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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현지시각 기준 지난 21일 페로제도 토르스하운에서 페로해운산업협회(Faroe Maritime Industries Association)와 조선, 수산 및 해양서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북대서양 수산업의 핵심 거점인 페로제도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산업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해양산업 분야 공동협력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산업, 어선 기술, 해양서비스, 스마트 항만,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과 산업 협력,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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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 제111차 해사안전위원회(MSC 111)에서 액화가스운반선 국제규정(IGC Code) 개정안이 최종 승인됐으며, 한국선급(KR)이 제출한 주요 제안이 개정안에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선급은 지난 1년여간 IGC 코드(Code) 전면 개정안에 포함된 97개 항목에 대해 적용범위, 설계 영향, 후속조치 사항 등을 분석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선급은 국내 해운·조선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쟁점을 도출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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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 이하 해수부)는 5월 27일 부산광역시 영도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부산에서 세계로, 바다에서 미래로’를 주제로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국민에게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로 31번째 기념식을 맞이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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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급(KR)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북유럽 해사업계와 협력하며 탈탄소·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행사는 북유럽 주요 인사들을 모아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최신 기술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자리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 열린 기술세미나에는 60여 명이 참석해 KR의 사업 현황, IMO MEPC 84차 회의 결과에 따른 온실가스 영향 분석, AI 기반 플랫폼 KR Marinote.AI, 탈탄소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 KR PILOT 및 POWER, 기존 컨테이너선의 탈탄소화 전략 등이 발표됐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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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안영철)이 해양안전 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해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활용 우수사례 발굴에 나선다.해양교통안전공단은 오는 9월 28일까지 '2026 MTIS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MTIS를 활용한 선박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해양교통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분야까지 공모 범위를 확대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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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운협회가 바다의날을 맞아 해운산업과 해양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종사자와 가족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5월31일 '2026년 한국해운협회장배 해양가족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해운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해운·항만 등 해양 분야 종사자와 가족 30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유단자부·고급부·중급부 등 기력별로 나눠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프로기사 다면기와 바둑 인공지능(AI) 로봇 체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참가자들 눈길을 끌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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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기업 20여곳이 지난달 말 중국에서 진행된 수출 관련 행사에서 현지 기업 등과 상담을 진행하며 중국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상해와 난통에서 부산시 및 부산조선해양 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친환경 조선기자재 중국 진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난통시는 중국 화동지역을 대표하는 조선업 중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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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중국 주요 해양·항만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해양 교육과 해양산업 협력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 따르면 류동근 총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닝보와 상하이를 방문해 국제 해양 포럼 참석, 글로벌 해양 기관 협력 논의, 중국 주요 해양 특성화 대학 방문 등의 일정을 수행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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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해상 수송 물동량 25% 이상이 지나는 말라카 해협을 끼고 마주 보는 두 나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세계 무역액의 30%가 넘는 3조 5000억 달러가 이동하는 말라카에서 한국 중견 선사인 장금상선과 흥아라인이 조용히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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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광양항만공사가 글로벌 핵심선사 관계자들과 만나, 공사가 추진 중인 자동화부두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경쟁력 갖춘 항만 인프라·지리적 이점 등을 알렸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이들과의 자리는 신규항로 개설을 비롯해 항만활성화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달 29일 선사 운항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항만 인프라를 소개하는 현장 마케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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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인공지능)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이 조선업에도 새로운 먹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해결할 대안으로 FDC(부유식데이터센터)가 부상하면서다. 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국내 3사에는 FDC 관련 초기단계 문의가 잇따른다. 이에 따라 3사 모두 FDC 사업에 진출했거나 검토 중인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가장 빠르게 움직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0월 오픈AI와 손잡고 FDC 공동개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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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조선은 지난달 29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척당 약 1414억원(총 2828억원)이다. 올해 대한조선이 수주한 선박 중 최고가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2028년 11월부터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한조선은 올해 누적 15척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연간 목표치를 일찌감치 조기 달성했다. 대한조선은 연이은 수주로 2029년 말까지의 건조 물량을 조기에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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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선주국인 그리스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에 국내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글로벌 선사들을 상대로 친환경 선박과 차세대 해양 기술 경쟁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신규 수주 기회를 확보하려는 것이다. 중동 전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친환경 연료 선박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는 고부가가치 선박과 방산 등 사업 영역을 넓혀 ‘수퍼 사이클’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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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운협회 양창호(왼쪽) 상근부회장과 일본선주협회 카토 마사노리 부회장이 지난 5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양국 해운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운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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