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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해정연 산책_0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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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comp

작성일2025-11-05

조회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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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연 산책  (news letter)
no. 16
l 해정연 칼럼 l
  • 북극 항로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북극 크루즈 관광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해빙(Sea Ice) 감소로 항로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의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명서, 비교적 접근하기 어려웠던 북극 지역이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l 해정연 소식 l
친환경 조선·에너지 미래 '한 눈에'···KOMARINE2025 '팡파르'(25.10.21., 뉴스1)
  • 세계 4대 조선·해양산업 전문전시회 '2025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5)'이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40개국 1000개 기업이 참석해 관련 분야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l 회원 뉴스클립 l
  •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 국적선 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공동으로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선·화주 상생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장금상선이 '아세안의 맹주' 태국에서 해상운송을 넘어 복합 물류 강화에 도전한다. 태국 정부가 아세안의 첨단산업 제조·물류 거점으로 키우고 있는 EEC(동부경제회랑)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주요 고객사들과 파트너십 체결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도선사협회가 새롭게 구축한 도선 시뮬레이터를 1년 만에 해운기자단에 공개했다. 협회가 100% 출자한 한국도선안전교육연구센터는 지난해 9월 노르웨이 선박 기술업체인 콩스베르그에서 최첨단 도선 교육용 시뮬레이터 6기를 도입했다. 현재 서울 본부에서 대형 1기와 중형 2기, 부산과 여수 대산에서 각각 소형 1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조선·해양산업전 ‘KORMARINE 2025’ 현장에서 현대글로비스와 글로벌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개발 ▲사이버보안관리체계 구축 ▲자동차운반선 기술 표준 공동선언 등을 추진해 해운산업의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8일 맥도생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오리엔탈정공(회장 박세철)의 ‘ORIENTAL CHARITY25 마라톤’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한국석유공사·BS한양·오일허브코리아여수와 손을 맞잡았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2일 공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BS한양·오일허브코리아여수와 '북극항로 개척 정책과제 공동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첫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 공사는 전날 여수광양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추진위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대한민국 고압공기압축기 기술의 대표 기업 범한산업㈜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에 참가해 창원에서 다져온 30여 년의 기술력과 신뢰를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대한민국 조선기자재산업의 반세기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대한민국 조선기자재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대한민국 조선기자재산업의 반세기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대한민국 조선기자재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서비스 매뉴얼'을 제작·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가보조항로는 채산성이 낮아 민간 선사가 운항하기 어려운 노선에 정부가 재정을 지원해 유지하는 필수 해상교통망이다. 현재 전국 29개 항로에서 여객선 29척이 운항 중이다. 지난 한 해 동안 54만 명이 이용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l 해양 관련 뉴스 l
  •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운 탄소세 도입 논의가 1년 연기되면서 해운업계가 한숨 돌리게 됐다. 탄소세가 예정대로 시행됐다면 해운사들은 2027년부터 매년 수백억, 수천억대 비용을 지불할 처지였지만 시간을 벌게 된 것이다. 해운사들은 탄소중립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만큼 친환경 선박 투자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꿈의 항로’로 불리는 북극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 상반기에 대통령 직속 북극항로위원회 출범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연내 북극항로 특별법 국회 통과를 지원하고 조직 구성과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범정부 조직인 북극항로 추진본부를 연내 가동하고, 향후 북극항로위원회 사무국 역할을 맡길 방침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와 손잡고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공동 건조에 나선다. 한국 조선업체가 미국 군함을 공동 건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유지·보수·정비(MRO) 중심이었던 한미 조선 협력이 함정 건조 단계로 확장되면서 양국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더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더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부산시는 28일 오후 2시 코모도호텔 부산 해마루홀에서 ‘한-중 해사중재협력 및 부산해사법원 설립 의의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아태해사중재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해사법원 부산설립’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확산하고 해사중재 등 해사법률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부산시가 전국 최대 조선기자재 집적지인 명지녹산산단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에이엑스(AX·인공지능 전환) 실증 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명지녹산 스마트그린산단 AX 실증단지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HMM 본사를 비롯한 해운 대기업의 부산 이전 현실화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는 장이 마련됐다. 부산시, 상공계, 학계, 연구·출연기관, 항만 관련 협회 등으로 구성한 ‘해운기업 이전 추진위’가 지난 21일 첫 회의를 가진 것이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진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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