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정책연합(이하 '해정연')은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상임이사와 아카데미 원장을

위촉하며 조직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해정연은 지난 9월 8일 박한일 대표이사장이 김의간 전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장을 상임이사로,

정영준 전 한국해양대 조선해양플랜트리더아카데미 원장을 해양정책리더아카데미 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해정연이 상임이사와 아카데미 원장을 위촉한 것은 사단법인 출범 이래로 처음이다.

해정연은 해양정책 전문가인 김의간 상임이사와 정영준 아카데미 원장을 위촉하며,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한일 대표이사장은 “해정연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해양정책리더아카데미 및 해양청년포럼을 성황리에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위촉된 상임이사와 아카데미 원장이 우리 사단법인의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