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해양대상 이수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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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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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해양대상 이수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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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헌 기자 cornie@busan.com ,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30년간 조선기자재 국산화 헌신
올해 대한민국 해양대상 수상자로 이수태(사진) 파나시아 회장이 선정됐다.
(사)한국해양산업협회(KAMI·대표이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는 ‘2022 대한민국 해양대상 수상자’로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조선기자재 산업에 30년 이상 헌신하면서 ‘새로운 창조에 도전하는 기업’이라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와 황산화물 저감장치 등을 개발해 조선기자재의 국산화 길을 트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부산 최초 ‘사람’ 중심의 첨단 지능형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 지역사회가 미래로 한발 더 나아가는 데 기여했고, ‘파나시아 ESG 탄소중립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쳤다. 수소 개질기와 탄소 포집 장치 개발로 탈탄소화에 기여했다는 점도 높이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해양인의 밤’에서 거행된다.
자료출처 :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0181916510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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