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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해정연 산책_0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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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comp

작성일2025-02-03

조회수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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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연 산책  (news letter)
no. 07
l 해정연 소식 l
한국해양정책연합 제1회 운영위원회 개최 (25.01.23., 해정연 사무국)
  • 한국해양정책연합이 제1회 운영위원회를 해정연 사무국(부산 영도)에서 개최하였다. 배정철 운영위원장과 다수의 위원들이 자리에 참석하여 2025년의 사업계획 관련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한 해 동안 개최할 사업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l 회원 뉴스클립 l
  • 대한민국 선박 총 300척이 올 상반기 스타링크 위성통신서비스를 도입해 망망대해에서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 번 출항하면 통상 반년 이상 바다에서 생활하는 선원들의 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운협회는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최대 1000척 이상의 선박에 스타링크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이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민간기업 1호로 참여해 착한결제를 실천했다. 9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8일 이갑준 사하구청장, 채창섭 사하구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회사가 위치한 사하구 장림골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물건을 구매했다. 이어 하동 섬진강 재첩국에서 점심 식사 후 ‘선 결제’를 하며 착한결제 릴레이에 참여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내수 부진으로 올해 중소·중견기업들의 채용문이 좁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년째 중장년 채용을 지속하는 '착한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오리엔탈정공이다. 1980년 창업한 오리엔탈정공은 조선·기계 분야 장비에 특화한 중견 제조기업이다. 전체 직원 수는 300명 남짓인 이 회사는 이색적인 고용제도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로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운영 중인 '촉탁제도'라는 고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60세 정년을 넘긴 중장년층 직원들이 퇴직 대신 회사에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이 31일 군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김학동군수를 통해 예천군에 기탁했다. 박 회장은 예천군 용문면 출신으로, 현재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세계적인 조선기자재 기업인 오리엔탈정공을 40여 년 가까이 이끌며 기업 성장 및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4년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186만TEU 처리) 대비 7.8% 증가한 201만TEU를 처리해 국내 4개 항만공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광양항) 구축』사업의 국산 항만장비(안벽크레인, 야드크레인, 무인이송장비) 제작ㆍ설치를 위해 지난 17일 안벽크레인 계약체결을 마지막으로 국내 제작업체 각 3개社와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공사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120대 국정과제'로 '29년까지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재래식 잠수함으로 분류되는 디젤 엔진 잠수함의 최대 약점은 짧은 잠항 시간이다. 수면 위에서 공기를 빨아들여 엔진을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2~3일에 한 번은 물 밖으로 나와야 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가 개발됐다. 디젤 대신 수소연료전지를 쓰면 2주 이상 잠항할 수 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하 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교통안전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2025년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현장 중심의 안전대책으로 해양사고와 인명피해 저감 방안 마련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교육과 선박관리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 △사고원인 분석 기반 예방 활동과 해양사고 분석 국제적 역량 강화라는 3대 전략을 수립하고, 공단 역량을 집중해 세부과제를 이행할 방침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l 해양 관련 뉴스 l
  • HD현대가 선박용 액화수소 탱크 제작 및 진공단열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수소 상용화를 앞당긴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로이드선급(LR) ▲미국선급(ABS) ▲노르웨이선급(DNV) ▲한국선급(KR) 등 국제선급협회(IACS) 소속 4개 선급으로부터 ‘액화수소 탱크의 진공단열 기술에 대한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액화천연가스(LNG)을 운반하는 선박과 이를 연료로 하는 추진선 등 LNG선이 2025년 대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관측된다. 탄소 저감을 위한 에너지원으로써 활용도가 높고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LNG 수요가 늘어 이를 운반할 선박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내년 상용화를 앞둔 암모니아선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K-조선·방산’ 훈풍과 함께 국내 조선 관련 기업들이 속속 모이며 부산이 선박 설계와 연구개발(R&D) 등 조선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삼성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 R&D 센터에 이어 관련 센터 구축을 검토하던 한화오션(국제신문 지난해 11월 29일 자 1면 보도)이 오는 5월 부산에 R&D 거점을 구축하기로 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전국 60개 항구와 470여개 유인도를 연결하며 해양한국을 지탱하고 있는 내항선원이 감소하고 있어 연안해운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해운조합은 다음달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내항선원 부족 타개를 위한 연안해운 생존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조합은 내항선원 부족 문제의 심각성과 지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마련한 후 비과세소득 확대 등 내항선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배출 규제가 올해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다. 친환경 선박의 필요성이 해를 거듭할 수록 중요해지면서 국내 조선사들이 관련 시장 선점을 준비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선박에너지효율설계지수(EEDI) 3단계가 적용된다. 기존보다 에너지 효율성이 30% 가량 높다. 이는 1t의 화물을 1마일(1.6km) 이동하는 연료 소비량인 '선박 톤 마일' 당 탄소 배출량을 약 10% 추가로 감축해야 한다는 의미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지난 17일 싱가포르 탄중파가항 케펠 터미널. ‘CO2 캐리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길이 130m의 중형급 선박이 정박해 있었다. 겉모습만 보면 일반 선박과 다를 게 없지만, 이 배의 갑판 아래에는 3750t짜리 액화탄소 저장 탱크 두 개가 설치돼 있다. 영하 30도의 극저온으로 액체화된 탄소를 가둬두는 공간이다. 잉그바르 벤모 선장은 선박 후미에서 바다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물을 가리키며 “탱크 온도를 낮추는 데 쓰이는 냉각수”라고 설명했다. 이 배의 이름은 ‘노던 패스파인더’. 이달 초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건조된 탄소 운반선이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 선사들이 코로나 사태 동안 발주한 선박이 해운시장에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면서 글로벌 컨테이너 선복량이 크게 늘었다. 스위스 MSC, 독일 하파크로이트, 싱가포르 PIL, 씨리드쉬핑 등이 1년 새 몸집을 크게 불린 가운데, 우리나라 HMM은 90만TEU대의 컨테이너선단을 보유한 선사로 발돋움했다. (더 보기는 제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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